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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도랑에서, 약 2피트(0.6m) 깊이의 구멍이 있는 발굴
네 번째 도랑에서, 약 2피트(0.6m) 깊이의 구멍이 있는 발굴되지 않은 분필의 단이 발견되었고, 노루의 뼈대가 놓여 있었습니다. 구멍은 기둥을 받치기에 알맞은 크기였지만, 뼈에 놓여 있는 기둥의 무게로 인해 손상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커웬은 사슴의 뼈대를 의도적으로 기둥 밑에 놓기보다는 사슴을 의식적인 침전물로 넣기 위해 구멍을 팠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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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도랑을 굴착한 결과 인클로저의 입구를 나타내는 구멍이 발견되었는데, 이 중 두 개의 구멍은 문설주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66] 이 도랑을 건넌 두 가지 원인 중 하나는 주변 분필보다 더 깊었고, 커웬은 그 도랑을 건너 세 번째 도랑과 같은 선을 따라 더 일찍 도랑을 파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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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골은 세 번째 도랑에서만 발견되었고, 인류학자 미리암 틸들리가 쿠르웬을 위해 분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완전한 성인용 해골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단순히 도랑에 묻힌 것 같았습니다. 무덤을 파낸 것이 아니라 도랑에 묻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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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서 30세 사이의 여성의 뼈대는 성게 화석으로 된 에치노코리스 스쿠타투스(Echinocories scutatus)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해골은 분명히 무덤에 묻혔습니다. 이 역시 20년에서 25년 사이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여성의 무릎과 팔꿈치 사이 무덤에서 아기의 두개골 일부가 여성의 엉덩이에 달라붙은 채 발견됐습니다. 틸 데슬리는 이 때문에 여성이 죽었을 때 아기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아기는 키가 약 4피트 8.5인치(1.435m)밖에 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충분히 컸기 때문에 출생 후 몇 주 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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