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EOS 코인(뽀삐) 시세 전망, 호재, 블록원 거래소 소개

이오스 EOS 코인(뽀삐) 시세 전망, 호재, 블록원 거래소 소개

 

최근 골드만 삭스 직원들이 도지 투자로 한탕 대박을 치고 퇴사했다고 합니다. 관련 보도자료들의 댓글을 보니 '너 때문이다' 등등의 수많은 원색적인 원망성 댓글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이오스가 40% 이상 급등했습니다. 오늘은 이오스(EOS)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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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오스(뽀삐) 코인 소개

# 시세 전망

# 맺음말

# 함께 보시면 좋은 글

 

 

 

 

이오스(뽀삐) 코인 소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본래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ERC-20 토큰으로 진행되다가, 메인 넷 론칭을 한 후에 이오스 메인 넷으로 코인이 유통되고 있는 코인입니다.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코인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18년에는 최고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중국에서 순위를 매김)

 

이외에 코모도, 네오, 스텔라, 리스크 등의 코인들이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오스를 그저 중국코인으로 알고 있는 투자자분들이 더러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발진들이 다 서양인이라는 부분을 봐서는 그냥 중국에서 투자를 많이 한 코인 같습니다.

 

 

그런데 이오스 코인은 왜 코인판에서 뽀삐라고 불리우는 걸까?

 

 

 

일단 이오스는 뽀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엥? 뽀삐라니 무슨 소리인가?"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롤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챔피언 가운데 뽀삐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뽀삐라는 말 들으시면 개 이름이 흔히 떠오르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이유는 그동안의 이오스의 횡보가 속칭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어진 별명이라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개) 같아서, 오냐오냐 해주면 잘 간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는 우스갯소리들이 있는데, 사실 그러한 이유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이오스 소개
​

 

​EOS(이오스)는 DAPP(디앱)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플랫폼형 코인의 형태로, 개인적으로 플랫폼형 코인을 좋게 보는데 이오스는 그 가운데 현재 약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정확한 통계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람) 한때 '이오스는 이더리움 전담 저승사자'라 불리며 빠른 처리 속도를 기반으로 확장했으나, 최근 많은 구설수들(뽀삐, 개발자 사임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느낌의 코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디앱 이용 순위를 보더라도 사용량이 많은 DAPP 가운데, 약 두개가 이오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이오스 나이츠'라는 게임이 인기를 끈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비록 뽀삐니, 사생아니 해도 그 플랫폼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세 전망

 

이오스 시세 전망

 

이오스코인의 시세는 지난 12일 새벽 한때 18,900원까지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오스는 현재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5.34%, 950원 하락한 16,8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당장의 흐름을 보며 어디에서 저점을 다지는가를 중점으로 두고 투자를 결정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적으로, ​단기 봉만 보고 서둘러 진입하지 마시고 관종(관심종목)에 쟁여두고 며칠 관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당장은 시세가 나왔기에 다시 급등이 나올 가능성보다는 괜히 들어갔다 물릴 확률이 농후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날아간다면 차라리 도지코인, 비트코인 보듯 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주식의 경우와는 조금 상이하게 시세, 가격 선반영 이라는 핑계로 한 번에 마무리될 상승은 아닐 것으로 흐름이 많이들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마 구체적인 설립일정 및 그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이 발표된다면 이오스 코인 역시, 또 한 번 시세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때문에 계속 그 추이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맺음말

 

개인적으론 기업, 코인들의 기본적인 펀더멘탈 보다는 코인 시장의 장세가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최근 금리 이슈가 나오며 미국 증시를 비롯 자산 시장군이 출렁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연히 이런 영향은 비트 코인에도 영향을 미치고, 나머지 알트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현재 장세의 분위기의 순서가, 비트 - 이더 순으로 회복 및 펌핑이 있었고, 순서상 메이저 알트가 갈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편, 이더리움과 같은 플랫폼형 코인 DAPP(디앱)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런 추세상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가져봅니다. 과연 뽀삐, 이오스 코인은 이번 장에서 달릴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본 게시글은 매수 권유나, 종목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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