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구역 재개발, 6년 동안의 재개발 풀리다
본격적으로 서울시가 6년 동안 제동을 걸었던 도시재생구역 재개발을 허용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울특별시가 도시재생 구역 내 재개발을 허용하는 방침을 확정하게 되면서 공공재개발에서 배제되었던 총 30여 곳의 도시재생구역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으로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및 주택공급에 큰 도움이 되길 멀리서 소망해 봅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글을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인근 지역으로 부동산 풍선효과 일어날까?
서울의 약 25개 지역 중에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10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지역이 절반이 넘는 총 13곳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약 4개 자치구에서는 구 전체를 통합하여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1,000가구도 남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2021년 6월 11일 현재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과반인 곳은 서울 전체를 통틀어 도봉구(55.82%)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누를수록 올라가고 인근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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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사실상 공공재개발 사업은 발표한 지 4개월 정도 흐르고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에 대한 정보 부족과 홍보 부족으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이 이제는 공공 재개발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기존의 도시재생사업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에 있는 구역에서도 필요시 재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입장에서도 주요 역세권을 그대로 보존하기보다는 인구 유입에 따른 수요자와 주거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응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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