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이성진 근황 왕따설 진실은 무엇 카톡내용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겸 방송인 이성진(44세/77년 2월생)의 유튜브 방송에서의 발언이 '뜨거운 감자'로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성진이 과거 NRG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자 천명훈(43세/78년생)과 노유민(40세/80년생)이 "황당하다.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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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NRG 멤버들과의 불화설 최초 고백
이성진은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서 NRG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최초 고백했습니다.
이성진은 "제 모토는 NRG인데 이제 자신이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재결합 관련 질문에 "사실 팀원들과 안 좋은 일을 나도 모르게 겪었다"며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관련 정보 알아보기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있었지만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까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며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멤버들이 저를 속상하게 했다. 제가 형이고 그냥 감수하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도가 좀 지나쳤다. 그 부분이 너무 속상하다"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또 이성진은 과거에 음주 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 관련 내용
그는 "그건 못할 짓이었다"며 "어머니도 살아 계시고 주위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게 한 것 자체가 내 인생의 가장 큰 후회고 그렇기 때문에 더 살아야겠다고 노력했다"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천명훈 노유민 입장은?
위 이성진 근황 및 왕따설에 대해 천명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이성진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유민 소속사 매니지먼트율 관계자 역시 '이성진의 말은 거짓말이다.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라며 '당사자도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왜 이러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라며 일축했습니다.
[ NRG는 무슨 그룹인가? ]
NRG는 1996년 이성진, 천명훈의 하모하모로 출발해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이 차례로 영입되면서 5인조로 재결성돼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재 이들의 갈등 상황이 심각한 이유 ]
NRG는 이후 가요계는 물론 주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도 맹활약,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NRG는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으로도 진출하며 한국 가수 최초 중국 기업 CF에도 출연하는 등 한류 1세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그룹이기도 합니다.
노유민 이성진 카톡 내용은?
이어 "성진이 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멤버 명훈이 형, 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드리며.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입니다. - 관련 요약본 알아보기
NRG 멤버들의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제발 간곡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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