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PWA-3300WP 전기세가 걱정이라면
때마침 쿠팡에서 몇만 원 할인하길래 쿠팡에서 73만 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요즘 홈쇼핑에서 몇만 원 더 저렴하게 판매 중인 거 같으니 홈쇼핑 한번 노려보세요.) 일요일에 구매했고 설치는 화요일 바로 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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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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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고민이라면? - 바로 가기
기사님이 직접 설치를 해주셨기에 따로 힘들고 번거로운 점은 없었어요.
대신 창문에 있던 블라인드를 옆으로 옮기는 작업이 좀 귀찮았지만.
그리고 기사님은 친절하셨지만 설치 후 제품에 대한 부가 설명이 전혀 없어서 아쉬웠어요.
냉방 모드로 풍량 1-5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고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풍량 3까지만 사용해봤어요.
5는 제 기준 너무 강풍이었기에.
이 방법말고 동굴풍 모드도 따로 있더라고요.
동굴풍 모드는 주위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서 냉풍의 강, 약을 자동 조절한다고 해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소음 정도는? - 알아보기
저는 처음엔 기본 모드로 먼저 돌리다가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취침모드로 해요.
풍량 1단계도 소음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1단계로 작동하다가 취침모드로 하면 확실히 더 조용한 편인 것 같았습니다.
켜놓고 자다 보면 저도 남편도 춥길래 이불은 꼭 덮고 잡니다.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봐 얇은 블랭킷 정도는 꼭 덮어주고요.
결론은 창문형 에어컨 엄청 시원하다.
넓은 방 아닌 이상, 더위를 무지 타지 않는 이상 창문형 에어컨으로 보통 에어컨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고 또한 풍량 1-2, 취침모드로도 충분히 시원함을 나름 소음 없이 느낄 수 있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잠들면 주변 소리 의식 못할 정도로 잘 자거나 평소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대신 나 진짜 밤에 잠잘 땐 예민하다.
암막커튼, 귀마개, 안대 필수다 하는 분들은 노 추천 근데 예민은한데 내가 더위를 너무 잘 탄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창문형 에어컨은 호불호가 너무나 명확하기에 이것은 너무 어려운 결정입니다.
직접 아래 사이트 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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