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법 재차의 평점 후기 정보 출연진 예고편 쿠키 스포
28일 개봉한 방법 : 재차의를 개봉 전에 블라인드 시사회로 봤습니다.
사전 정보도 없는 상황에 드라마도 모르는 상황이라 당황스러웠고 개봉을 하고 리뷰를 써야 하는 입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다음 평점이 8 - 9점대를 왔다 갔다 하는데 말도 안 되는 평점인데 뭐 드라마의 팬들 입장에서 보면 조금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저는 보는 동안 너무 유치하고 지루해서 극장을 나가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연상호 감독님이라니 이제 연상호 감독님 이름만 들어도 서울역과 반도밖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최악이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영화의 재미없었던 포인트들을 하나씩 짚어보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 계속 알아보기 >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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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솔직한 저의 영화 방법 재차의 후기 - 바로 가기
드라마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영화를 보면 관계도 파악해야 하고 방법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과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초반에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설명이 잠깐씩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관객들이 파악하면서 보기에는 영화의 매력도와 몰입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특유의 드라마 CG 느낌이나 색채 그리고 오그라드는 대사들 때문에 더 매력이 떨어졌고 캐릭터 사이의 관계는 드라마를 보던 사람이 아니라면 급하게 날조된 느낌이 강할 정도로 캐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마치 영화가 이 영화를 보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라고 으름장을 놓는 기분이 들 정도로 스토리가 급하게 돌아갑니다. 모든 캐릭터가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여러 캐릭터 중에 탁정훈 캐릭터와 변미영의 아버지 캐릭터는 진부했고 차라리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탁정훈은 다른 영화에서 너무 봐서 지겨운 인물 중 하나로 재미도 못 잡아 게다가 핵심 역할도 아니야 또 캐미도 떨어져 한 마디로 구제불능의 캐릭터였습니다.
변미영의 아버지는 변미영에게 마지막에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차라리 착한 캐릭터로 나와 고뇌하는 모습이 나왔어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인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면서 역할 배분이 이상하게 되었고 회장이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은 준비성을 보여줬죠.
재차 뜻 좀비 장면 - 바로 가기
재차의는 좀비입니다.
하지만 이런 재차의들의 등장은 놀랍기보다 웃겼습니다.
딱 그 장면만 좋았습니다. 재차의가 여러 명 등장해서 건물로 달려가는 장면까지만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택시 뺐어서 쫓아가는 장면 정도? 가 웃겼습니다.
액션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특촬물이 생각이 났고 그냥 두려운 존재가 쫓아온다고 느껴지기보다 목각 인형들이 쫓아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거죠.
물론, 이들이 인형이 맞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 속에서 이렇게 긴장감없게 만들었다는 것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부산행의 좀비들은 어디 간 거죠?
영화 리뷰를 위해 유튜브를 찾아보다 우연하게 이 영상을 봤는데 어째 드라마가 영화보다 더 착 가라앉은 느낌이 나는 거죠?.... 영화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와 색채, 분위기가 붕 떠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공포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오락의 느낌이 강하다는 얘긴데요. 장르가 공포는 아니고 미스터리이기는 하다만 기존 방법 드라마의 영상들 정도는 보여줘야 하는데 영화에서는 전혀 그런 긴장감이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없습니다. 적어도 소진이 방법을 하는 장면이라도 임팩트가 있던가 아니면 다른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야 하는데 영화가 끝나자마자 증발해버릴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설 배우가 연기한 제시 정이라는 캐릭터의 연기가 영화 속에서 기억에 남는데 그마저도 드라마의 한 장면의 임팩트를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예고편 정보 - 바로 가기
드라마를 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영화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제가 봤을 때 영화는 그저 드라마 인기에 편승해 급하게 만들어진 영화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마저도 배우들의 캐미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맞지 않아 볼 때 흥미가 떨어졌고 처음 이 영화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기적일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변미영에게 다가가 임진희와 백소진이 하는 대화는 도저히 무슨 이야기인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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