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클릭 시 해당 섹션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 오르빗 체인이란?
2. 오르빗 체인의 호재
3. 오르빗 체인의 시세 전망은?
오르빗 체인이란?
해당 포스팅에서 알아볼 코인은 오르빗체인입니다.
오르빗 체인은 IBC(Inter blockchain communication)를 통해 분리된 퍼블릭 체인들 사이를 연결하여 각각 존재하는 정보, 자산 등의 이동 및 검증을 가능케 하는 다중 자산 크로스 체인 플랫폼입니다.
또한 BFT(Byzantine fault tolerance), PoS 기반의 합의 기반으로 확장성 확보를 가능하게 합니다.
오르빗 체인은 한국 기업인 (주)오지스(Ozys)가 개발하고 있는 인터 체인(Interchain) 프로젝트입니다.
오르빗 브리지(Orbit Bridge)로도 알려진 이 오르빗 체인은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간의 커뮤니케이션(IBC) 플랫폼으로 쉽게 말해서, 각각의 코인 블록체인 간에 정보와 자산들을 교환 및 환전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전 세계인이 알고 있는 이더리움(ETH)이나 바이낸스 코인(BNB) 같은 플랫폼인 오르빗 체인은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 코인들과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들로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크로스 체인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오르빗 체인의 장점은?
- 이더리움 보다 빠른 처리속도
- 이더리움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
- 비 앱들의 토큰들을 스왑 하면서도 클레이튼 기반의 시스템들의 환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오르빗 체인의 호재 정리
오르빗 체인의 핵심적인 호재들 요약
- 오르빗 브릿지에 리플(XRP) 추가
- 브릿지 텍스 도입
- 이중 체인간의 토큰 연결
- 최근 메타의 NFT 장착
오르빗 브릿지에 리플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시총 상위권인 리플이 오르빗 브릿지에서 거래 가능하게 된다니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리플은 한국인 홀더가 많은 편에 속해 클레이 스왑 - 오르빗브리지 - 벨트파이낸스 삼대장한테 당연히 도움이 될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브릿지 텍스 도입
어떻게 보면 가장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건당 0.1% 수준으로 최소화하였습니다. 수수료의 50%는 바이백&소각에 쓰이며 나머지 50%는 오르빗 브릿지의 개발&유지보수에 쓰입니다. 이는 오르빗 브릿지의 지속 가능성과 활성화를 높이는 호재입니다.
이중 체인 간 토큰 연결 (Level 2 Cross chain Defi)
이 역시도 엄청난 호재입니다. 말 그대로 서로 다른 체인이어도 편리하게 Defi가 가능하게 지원한다는 소리입니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 기반의 스시스왑을 클레이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기존 이용자들이 번거롭게 지갑 간 코인 이동이 없어도 되며 서로 다른 체인 간 Defi를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NFT를 이중 체인으로 연결
그냥 쉽게 말해서 ERC721 기반 NFT를 클레이튼으로 이전해서 카카오 서비스인 클립에서 보관 가능하게 됩니다. 그냥 NFT에 올라탔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오르빗 체인의 시세 전망은?
오르빗 브릿지에, 리플이 추가 예정
리플이 클레이 스왑에 예치가 가능해집니다. 이 점을 통해 리플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XRP가 예치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디파이를 통한 상승이 예상됩니다.
오르빗 팜 시스템 진행
디파이로써, 거래소를 통해 예금서비스를 제공 이자 보상이 지급됨으로써 이용자 수가 더 늘고, 자산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국제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 예상
상장이 된다면 거래량이 굉장히 늘면서 또 한 번 오르게 됩니다. 연결점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으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벨트 파이낸스 론칭과 함께, 바이낸스 예치 서비스인 팬케이크 스왑을 통해서 IFO 상장을 진행하고 글로벌 디파이 시장 공략을 준비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