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KTX 햄버거 진상녀 - 아빠 정체, 반복되는 방역수칙의 위반

KTX 햄버거 진상녀 - 아빠 정체, 반복되는 방역수칙의 위반 / KTX 햄버거 진상녀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한 말 가운데 "우리 아빠 누군 줄 알고!", "뉘 집 딸인데?" 등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썸네일
KTX-햄버거-진상녀

 

 

KTX 햄버거 진상녀 - 아빠 정체, 반복되는 방역수칙의 위반

 

 

금일(2일) 오전 KTX에서 신종 코로나 19 방역수칙은 뒷전으로 햄버거를 섭취하던 한 승객이 자신으로 하여금 항의하고 있는 이들에게 거친 말을 날리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KTX-진상녀
KTX-햄버거녀

 

 

해당 게시물과 영상을 공개한 작성자의 설명에 의하면 동대구역서 탑승한 한 승객(햄버거 진상녀)이 마스크를 내린 채 KTX 내에서 음식물을 먹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승무원이 "KTX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현재의 형국에 있어 불가능하다며" 태도 시정을 요청했지만 그녀는 철저하게 승무원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음식 섭취를 제지받은 햄버거 진상녀는 KTX가 울려라 음성전화를 하는 등의 태도를 보인 것으로 논란을 받고 있습니다.

 

KTX 햄버거 진상녀 - 전화를 하건 말건 알아서 귀를 막아라

 

그녀는 "전화를 하든 말든 본인들이 불편하면 본인들이 귀를 막든가 해야지 자기가 뭐라도 뒤쳐지니 열등하고 쥐뿔도 없으니까!" 등의 무차별적인 발언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항이가 빗발치자 "통화나 대화가 필요하신 고객은 객실 밖 통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안내 방송을 진행했지만, 해당 여성은 이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전화 통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KTX 햄버거 진상녀 - 아빠, 난데 내가 빵 조금 먹었다고 어떤 미친 X이 나한테 뭐라 그래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로 예상되는 한 인물에게 전활 걸어 "아빠, 난데 내가 빵 좀 먹었다고 어떤 미친 X이 나한테 뭐라 그래"라는 등의 말을 했다는 주장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그녀의 횡보를 지켜보던 이는 여성이 해당 상황을 휴대폰으로 녹화한 이유에 대해서 " 먹는 것이 너무 보기 싫었다, 승무원의 경고는 안중에도 없었다, 옆의 승객들을 나가도록 만들었다 등의 이유로 신고를 위한 증거물 확보 측면에서 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X 햄버거 진상녀 아빠(아버지)의 정체는?

 

 

개인적으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여 확인을 해 보았으며 그녀의 개인 SNS 아이디를 이용해서 그녀의 아버지를 추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 추궁의 끝으로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실 필요 없이 일반적인 한 가정의 아버지라는 그들의 입장입니다. "결국 처음부터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코 혼자서 해당 상황에 대한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나보다 15살 어린 그녀에게 사과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촬영자는 사과가 없을 경우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법적 공방으로 가겠다는 등의 공언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해당 사건의 결말로 여성승객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을 하고 있다는 등의 반성의 태도를 보이며 사건이 일단락되게 되었습니다. 해당 일을 계기로 인륜을 길러 겸손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바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