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라이브 김이브, 정배우, 타로, 인스타, 억대 사기로 집까지 팔아 대출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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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김이브는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BJ들에게 돈을 빌린 적이 있다. 돈을 빌린 적이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기를 당해서 돈을 300만 원 이렇게 빌리게 됐다. 그 돈은 갚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 이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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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다가 멍청하게 당했다 ✔

 

 

그는 "사기당할 때는 사기 당한 지 모르는 것 같다. 사실 큰돈에 눈이 멀었고 방송도 오래 했고 방송 오래 하면서 저 나름대로 힘든 일도 많았고 그런 일들 때문에 방송도 더 안 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큰돈 벌고 싶어서 사기당했다. 욕심부리다가 멍청하게 당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김이브-비고라이브-인스타

 

이에 김이브는 인스타그램을 톨해 접근한 사기꾼이 3억까지 대출금을 불려준다는 말에 속아 돈을 송금했다가 속아 넘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세금 폭탄' 까지 맞게 되어 힘들었던 그녀의 대출 채무 고민에 대한 내용을 토로했습니다.

 

세무 담당자도 그녀에게 세금 폭탄 관련 내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세금 때문에 집까지 처분했다는 그녀

 

 

세금 때문에 집까지 처분했다는 그는 "세금 정리 다 끝나고 나니까 이제 나도 좀 쉬고 싶더라. 너무 힘들었다. 세금 정리 끝날 무렵에 유튜브 그만둔다고 말했고 방송 두 달 쉬었다"며 "저는 그렇게 살았다.

 

여러 명 돈을 뜯어서 돈을 갖고 잠수를 탄다던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김이브가 돈을 빌린 BJ 가운데 한 명은?

 

 

김이브가 돈을 빌린 BJ들 중 한명은 정배우로, 정배우는 김이브에게 빌려준 돈 500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김이브의 방송을 접한 정배우는 김이브에게 고소장을 준비하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방송을 켰습니다. 그는 김이브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자 라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정배우-김이브-고소

 

이에 김이브는 정배우와 전화연결을 했다. 김이브는 정배우에게 "돈을 갚겠다"라고 약속한 뒤, 친오빠에게 연락해 정배우에게 바로 돈을 갚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재차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방송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김이브와 정배우의 카톡 원본입니다.

 

정배우-김이브

 

 

이후 김이브의 해명

 

 

그녀의 해명 방송 주소 링크로 남겨 드립니다. 김이브는 직접 정배우에게 전화를 해 해명과 함께 계좌를 남겨주면 돈을 갚겠다고 한 후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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