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 Y 남남북녀 결혼정보업체 사기, 부모 시신 옆에서 지낸 자매 다시보기
깨어진 남남북녀의 꿈 노총각 울린 결혼 정보업체의 실체는, 부모 시신 옆에서 지낸 자매 왜 아무도 비극을 알아채지 못했나 방송 정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노총각을 울리는 수상한 여성들 ✔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남성 7명이 제작진을 찾습니다.
이들은 괜찮은 여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간절함을 이용해 자신들을 속인 ‘그녀들’을 고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남성 7명은 탈북 여성을 소개해주는 이른바 ‘남남북녀’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해서 평생의 짝을 찾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등록한 업체도 시기도 제각각인 그들 앞에 나타난 맞선 여성은 놀랍게도 동일인이었던 것입니다.
그중 한 명인 윤 씨(가명)는 업체에서 만나 교제한 여성 회원 민정(가명) 씨가 자신과 선을 봤던 카페에서 다른 남성 회원과 선을 보는 황당한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합니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다른 남성이 알고 있는 민정 씨의 프로필이 윤 씨가 알고 있던 이름, 나이와 전혀 달랐다고 한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민정(가명) 씨 같은 경우 20명 중에 12명과 만났다고 합니다. 성이랑 이름까지 모두 바꿔가면서 말입니다. 5군데, 6군데 (업체 등록)했을 때, 민정 씨는 다 껴있었다는 피해 남성들의 말들의 주장을 방송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서진 남남북녀의 꿈
남성 회원의 조건에 맞춰 이름과 나이를 바꿔가며 선을 보는 여성 회원은 민정 씨 뿐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TV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또 한 여성은, 선을 보러 나간 것으로 확인된 업체 수만 무려 십여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남자들은 상대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보내주며, ‘여자가 당신이 마음에 들어서 만나고 싶어 한다’라는 결혼정보업체의 달콤한 말에 혹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길고 긴 독신생활에 지친 남성들에게, 나이 차이가 크게 나도, 돈이 없어도 사람이 괜찮은지만 본다는 북한 여성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 것.
남남북녀 결혼정보업체들은 지금도, 저마다 천여 명의 새터민 여성회원들을 확보해 수백 명의 커플을 성사시켰다며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새터민 여성들의 정체는 정말 무엇인지, 남남북녀 결혼정보업체와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지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월 2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 시신 옆에서 지낸 자매, 왜 그들의 비극을 알아채지 못했나
지난 6월 22일, 한 아파트를 찾아 경매를 집행하려던 집행관은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경매집행을 위해 들어간 집 거실과 안방에 부패한 시신 2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집행관은 2, 30대의 젊은 여성 두 명이 부패한 시신 옆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급히 119와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 수사 결과 놀랍게도 시신 두 구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그 옆에서 식사를 하던 젊은 여자들은 그들의 딸로 밝혀졌습니다.
이미 수개월 전 숨진 것으로 보이는 두 구의 시신. 자매는 왜 부모의 시신을 옆에서 수개월 동안 생활하고 있었던 것일까?
1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서서히 몰락해가던 가정. 왜 그들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일까?
왜 아무도 이들의 사정을 눈치채지 못한 걸까?
어쩌면 막을 수도 있었던 한 가정의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월 2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재방송 다시보기
궁금한 이야기 Y 재방송 다시보기는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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