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nq5 풀체인지 옵션 제원 가격 출시일 총 정리

스포티지 nq5 풀체인지 옵션 제원 가격 출시일 총 정리

이번 포스팅은 풀체인지 신형 스포티지 NQ5 가격 및 제원 관련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이번 NQ5가 기존과 뭐가 달라졌을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2.400만 원 - 3.700 만원입니다.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 2가지 모델이고요 2륜 구동과 4륜 구동이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 계속 알아보기 >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실물 리뷰, 그래비티 3431만 원짜리 (KIA, NQ5, SPORTAGE, 기아, 1.6, 가솔린, 터보, 노블래스, 그래비티, 12.3 커브드 화면) - 바로 가기

신형 스포티지(NQ5) 안팎 리뷰, 2.0 디젤 프레스티지 2WD 3,326만 원 - 바로 가기

옵션 가격만 1400만 원 차이?!"신형 스포티지 깡통부터 풀옵션까지 다 타봤습니다! - 바로 가기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디자인 정보 - 바로 가기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 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습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 곡면으로 연결)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형 스포티지 연비 제원 - 바로 가기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됩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 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7km/ℓ입니다.

참고 : 2WD 17인치 차량의 타이어 기준 연비입니다.

무슨 엔진 미션이 탑재되는가?

먼저 기아 스포티지 NQ5 기본 모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미션이 탑재됩니다. 그리고 195만 원을 지불해서 2리터 디젤엔진 + 8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리터 디젤을 선택하면 PTC보조히터도 함께 포함되네요. 전자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 복합연비 12.5km/L이고 후자는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2.5kg.m, 복합연비 14.6km/L입니다. 디젤 쪽의 성능이 약간 더 높고 연비도 괜찮지만 차량의 가격, 정숙성, 배기량 차이에 따른 세금과 보험료 차이, 환경개선 부담금 등을 고려했을 때 가솔린 모델로 구매하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옵션 자세하게 알아보기(중요)

그럼 스포티지 풀체인지 옵션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하위 등급인 트렌디를 보면 다른 무엇보다 4.2인치 클러스터가 적용되었다는 점과 센터 AVN 모니터가 없다는 점이 아쉬운데.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빠진 실내는 그냥 보기 싫을 것 같습니다.

우레탄 스티어링 휠이나 전방센서의 부재 등도 불편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스플레이 부분의 빈약함은 감성을 건드리는 트렌디의 치명적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