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SNS 은퇴 유애자 경기 감독관 질문 논란
오늘 도쿄 올림픽 나머지 국가대표들이 입국했습니다.
여기에 도쿄올림픽 4강의 기적을 만든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천 국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을 이끌었던 주장 김연경 선수도 당연히 입국을 했고요, 김연경 선수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는데.
사진 촬영 하고 다들 해산 후 김연경만 남아 질의응답하는데 사회자(배구협회 유애자 경기감독관) 귀국 소감 질문 후 첫질문이 포상금 얼마인 줄 아냐 역대급이다 시전 김연경이 대충 알고 있다고 대답하자 질문자(사회자) 지원한 곳들 금액 이름 말하면서 감사 인사 요구.
사회자는 유애자 감독관이라고 알려졌는데 이 질문 내용 때문에 다들 욕하는 분위기입니다.
힘들게 경기 마치고 들어왔는데 돈(격려금) 이야기하고, 관객이나 선수 들의 수준을 맞추지 못하는 협회 쪽 사람이라는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다들 뭐라 한 마디씩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자세한 내용 계속 알아보기 >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축전에 감사 답변해라 김연경 복귀 인터뷰 논란 - 인터뷰 본 영상 링크
여자배구 논란의 인터뷰어 유애자 경기감독관 관련 영상 - 이동하기
목차
유애자 경기감독관 김연경에 무슨 질문? - 알아보기
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유애자 경기 감독관(한국배구연맹 경기 운영위원)은 김연경 선수에게 대뜸 포상금이 얼마인지를 물었습니다. ”알고 있다”라는 김연경 선수에게 유애자 감독관은 굳이 ”얼마요? 얼마라고?”라고 계속해서 물었고.
당황한 듯한 김연경은 “6억 원 아닌가요?”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유애자 감독관은 ‘포상금 6억 원’을 지원한 한국 배구연맹 조원태 총재,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 등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김연경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애자 김연경 실제 인터뷰 내용 - 바로 가기
유애자 : ”여자배구가 4강에 올라가면서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돼 있는 거 아시죠?”
김연경 : "네네”
유애자 ”금액도 알고 계시나요?”
김연경 : ”대충 알고 있습니다”
유애자 : ”얼마요? 얼마라고?” 김연경 : “6억 아닌가요?”
유애자 : ”이번에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님께서도 2억 원을 하셨고요. 또 배구 국가대표를 지원해 주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조용병 회장님께서도 2억원을 해주셨고,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님께서도 2억원을 저희한테 주셔서요 이렇게 6억 원과 함께 아마 대한체육회에서도 격려금이 많이 나갈 겁니다. 이렇게 많은 격려금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연경 : ”많은 포상금을 주셔서 저희가 기분이 좋은 것 같고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셔서 지지해 주셔서 가능했던 일이었다. 배구협회, KOVO(한국 배구연맹), 신한금융그룹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리
기자회견 진행을 맡은 유애자 감독관은 배구계 대선배로 1980년대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땄습니다. 현재는 프로배구 경기에서 경기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애자 경기감독관 관련 인터뷰 영상 - 참고하기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씩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전에 감사 답변해라 김연경 복귀 인터뷰 논란 - 인터뷰 본 영상 링크
여자배구 논란의 인터뷰어 유애자 경기감독관 관련 영상 -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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