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군산 강아지 학대 사건 공기업 유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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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에서 강아지 시체가?
10일 방송될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화단 속 숨겨진 진실에 대해 파헤칠 예정이랍니다. 사건의 배경이 된 곳은 전라북도 군산. 그곳은 어느 공기업 관사 아파트였는데요.
아파트 화단 앞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화단을 바라보며 다급하게 소리쳤는데요. 화단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놀랍게도 강아지 사체.
지금까지 발견된 사체는 총 8마리. 견종은 모두 푸들이었죠. 모두 아파트 단지 화단에 묻혀있었던 강아지 푸들의 사체들.
시체를 묻은 범인은?
사체를 묻은 범인은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40대의 평범한 이웃 남자. 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남자가 군산에 내려온 것은 2019.
그는 직장문제로 지방에 내려왔고,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냈는데.
혼자 하는 것이 적적했는지 지난 1년 동안 여러 곳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남자.
군산 강아지 학대 사건은 남자에게 강아지를 입양 보낸 견주 중 한 명이 강아지 근황을 묻던 중 그가 강아지를 잃어버려 찾고 있다는 미심쩍은 해명을 듣고서 SNS에 이를 공론화하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죠.
SNS를 본 또 다른 견주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을 알고 의문을 품게 되었던 것이었는데요.
이에 이를 수상히 여긴 동물 단체 대표가 그를 찾아가 긴 설득을 했고, 결국 그의 자백을 받아내게 되었죠.
푸들 불법매립 범죄자 신상공개 청원 등장?
그래서..
- 이에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푸들만 19마리 입양!
온갖 고문으로 잔혹 학대 후 죽이고 불법 매립한 범죄자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신상 공개 동의해 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게재되었는데.
현재 11만2천여 명의 동의를 받은 군산 강아지 학대 사건.
청원인은 "가해자는 정신질환을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동물 학대와 달리 정교함과 치밀함·대범함 등이 보인다.
피해자들이 알지 못했다면 가해자는 지금까지 계속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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