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게이트 걸그룹 맴버 손담비 김태우 사실관계 포항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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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백억 원 대 사기 행각으로 구속돼 재판 중인 수산업자 김씨 는 하루 숙박료가 1백만 원가량인 이 건물의 소유자 행세를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내용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사건인가? ✔

포항 풀빌라 관계자 인터뷰에 의하면 그가 소유자라는 것은 100% 거짓말이다. 나는 그 사람 누군지도 모르고 아무 관계없다고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수산업자 김씨는 검찰과 경찰, 언론인들에게까지 금품을 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풀빌라에 지인들을 불러 성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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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실제 이용은 3월 초 딱 하루로 추정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재력가 행세를 한 김 씨의 포항 회사는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것이 현재의 추론이며, 수산업자 김 씨가 운영하던 사업체의 주소지는 일반 가정집인데 주민들은 작년 12월까지 김 씨가 이곳에 거주하며 렌터카 사업을 위한 고급 외제차들도 주차해놨다고 알려졌습니다.

포항의 조선소 운영과 어선 소유 또한 사실무근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해당 수산업자 김씨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치인과 검찰, 경찰에 접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에게 금품, 접대를 받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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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가짜 수산업자의 사기 사건이 유력 인사 금품 로비 사건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업자가 포항에서 고급 펜션을 빌려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포항은 물론 사실 전국적으로 조금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도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사기와 공동공갈교사, 공동협박 등 혐의로 자칭 수산업자라고 하는 김태우(43)씨를 구속한 실정입니다.

김씨는 선동 오징어(선상에서 급랭한 오징어) 사업을 한다며 사람들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는 방식으로 2018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7명으로부터 1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과 연관하여 현재 김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포항의 한 고급 풀빌라에서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한 사실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풀빌라는 1박에 100만 원 내외의 숙박료를 내야 하는 고급 펜션으로, 김태우 씨가 2019년 3월 4일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로 예약한 것이 확인되어 더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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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씨와 함께 투숙했던 이들의 신원과 인원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김씨 투숙 당일 해당 풀빌라에 종합편성 채널 직원과 연예인 걸그룹 등이 묵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김 씨가 실제 성 접대를 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으로 소식이 전달되고는 있습니다.

김 씨는 평소 주변인과 로비 대상 인사들에게 해당 풀빌라가 자기 소유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확인 결과 김 씨 본인 소유가 아닌 것으로 드러남.

김씨는 앞서 경찰에서 자신이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털어놔 현직 부장검사와 총경급 경찰관, 전·현직 언론인 등이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 가운데는 포항남부경찰서장인 A총경도 포함됐으며, 경찰청은 곧바로 A총경을 대기발령했다. 사실 잠정적인 수사 진행일 뿐 계속해서 정황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