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진모 인스타 프로필 협박범 가족공갈단 돈세탁 피싱 범죄 연루

하정우 주진모 인스타 프로필 / 협박범 가족공갈단 돈세탁 피싱 범죄 연루

배우 하정우 주진모 씨 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협박범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자금 세탁에 가담한 추가 혐의가 드러나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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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시간 아깝지 않게 정리를 드렸으니 끝까지 아래 포스팅 내용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정우 휴대폰 협박 해킹범 누구인가?

배우 하정우와 그에게 협박했던 해킹범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하정우의 협상을 통해서 경찰에 결정적인 제보를 주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정우는 해커와의 과정 전부를 경찰에 제공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해커 일당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킹범 그들의 정체는?

해당 해커는 하정우뿐만 아니라 유명인의 휴대폰을 해킹하였고.

총 8명의 연예인을 협박했고 5명으로부터 6억이 넘는 금액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우는 폰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해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아직 붙잡지 못한 집단의 중심부

경찰이 2명을 구속했지만 사건의 '몸통'이라 할 수 있는 닉네임 '고호'는 중국으로 도주한 뒤 자금을 세탁해 붙잡지 못했는데.

아래 내용에서 계속

추가 혐의 들어나 실형 선고

결국 배우 하정우 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 유죄를 선고받은 가족공갈단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자금 세탁에 가담했다는 추가 혐의가 드러나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입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15 단독(재판장 주진암)은 공갈·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모(32, 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으며.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씨의 언니(35)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언니의 남편인 문모(41)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