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급 실수령액, 연봉 실수령액 - 최신 실수령액표 정리, 세후 월급 확인
벌써 202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해가 바뀌면 연봉협의 시즌이 돌아오게 됩니다. (소위 연봉통보) 또는 이직을 하게 되면 새롭게 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우선 연봉과 실수령액은 세금의 부분에 있어 크나큰 차이가 있는데, 본격적으로 아래 내용에서 2021년 연봉 실수령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2021년 최저시급, 연봉(월급) 실수령액
# 추가 정보, 실수령액표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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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저시급, 연봉(월급) 실수령액
먼저 2021년 최저시급을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봉 및 월급 실수령액에 있어서는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라서 연봉이 결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2021년 8,720원 (2020년 대비 1.5% 인상), 올해는 지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가장 적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주 5일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최저임금은 1,822,480원입니다.
2021년 연봉 실수령액
올해 2021년 연봉에 따른 실수령액을 많이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전, 세후로 많이 이야기를 하시곤 합니다. 저 역시도 실질적으로 월급을 받기 전에는 세금을 생각하지 못한 채 예산을 잘못 정한 적이 있습니다. 막상 월급날이 되니 놀랐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4대 보험이 있었습니다.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있습니다.
월급 200만 원, 연봉 2400만 원과
월급 300만 원, 연봉 3600만 원을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부양가족 1인을 기준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월급 200만 원, 연봉 2400만 원인 경우 실수령액입니다.
월 공제금액
국민연금 85,500원
건강보험 65,170원
요양보험 7,500원
고용보험 15,200원
근로소득세 17,180원
지방소득세 1,710원
월 실수령액은 1,807,740원입니다.
실수령 연봉은 21,692,880원입니다.
다음은 월급 300만 원, 연봉 3600만 원 실수령액 계산입니다.
월 공제금액
국민연금 130,500원
건강보험 99,470원
요양보험 11,450원
고용보험 23,200원
근로소득세 75,860원
지방소득세 7,580원
월 실수령액은 2,651,940원입니다.
실수령 연봉은 31,823,28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내용에서, 모두가 꿈꾸는 연봉. 연봉이 1억 원일 때, 실수령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월 공제금액
국민연금 226,350원
건강보험 282,400원
요양보험 32,530원
고용보험 65,860원
근로소득세 1,054,400원
지방소득세 105,440원
월 실수령액 6,566,353원
실수령 연봉 78,796,240원
연봉 1억 원은 세후 650만 원 월급을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금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월 1천만 원을 받기 위해서는 더 높은 연봉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추가 정보, 2021년 연봉 실수령액표
아래 자료에서 2021년 연봉 실수령액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00만 원~240만 원 실수령액입니다.
250만 원~390만 원 실수령액입니다.
400만 원~540만 원 실수령액입니다.
정리
4대 보험 공제금액은 매달 조금씩 인상되고 있습니다. 즉, 실수령액 월급으로만 살아가는 게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월급만으로는 정말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부업과 투자(주식, 부동산)는 정말 필수가 된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2021년에는 본업, 부업, 투자 모두 파이팅하셔서 실수령 월 1천만 원 받는 그날까지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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