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5세 박성민,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금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변호사를, 청년비서관에 대학생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 및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본격적으로 아래 이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배너 이미지 형태의 팝업이 포함되어 글을 읽으시면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운영되는 블로그인 만큼 배너가 조금 거슬리시더라도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청와대 청년비서관 96년생 대학생 박성민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
박 신임 청년비서관은 1996년으로 올해 26살이다. 역대 청와대 비서관급 중 최연소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박 비서관 학력이라고 한다면 경기 중전고를 졸업하고 강남대 국어국문학과를 다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로 편입해 현재 재학 중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 다만, 청년비서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잠시 휴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그녀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청년TF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등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성민 신임 비서관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청년대변인을 역임하며 현안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소신 있게 제기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라고 공언했습니다.
청년비서관은 어느 직책의 공무원(1급)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기 ✔
20대 여대생을 비서관으로 발탁한 배경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 등 타격을 입은 청년층의 민심을 회복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힘 당대표에 30대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는 등 최근 정치계에 부는 청년 정치인 바람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어느 정도의 판도의 흐름이 작용한 것이라는 등의 해석도 존재합니다.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몇 급 공무원인가?
청년비서관은 1급 상당 공무원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즉 박 비서관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20대 여성으로서 첫 1급 공무원이 되었다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 박 비서관과 함께 신임 정무비서관에는 김한규 전 민주당 법률 대변인이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 ✔
많은 누리꾼들은 현재 청년 인사를 뽑는다고 바뀌는 게 있겠습니까, 정말 젊은 이들이 잘 할 수 있게 소망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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